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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진영, 엄마와 함께 민낯 미모…현재 소속사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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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진영이 엄마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에 우리 최 여사님과 나 #오늘 밤에 는 마지막 공연 끝나고 퇴근 중 ㅋㅋㅋ 역시나 #차 안에서 #끄적글적 여러분 #미우새 보구계신가요오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엄마와 함께 셀카를 담았다. 홍진영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엄마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최말순 여사님♥”, “어머님 너무 귀여우세요ㅠㅠ 물론 언니도 넘 예뻐요”, “수고하셨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구 좋은 밤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4인조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활동한 그는 두 달 만에 소속사가 파산하면서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을 한 거로 전해졌다.

이후 2009년 ‘사랑의 배터리’ 곡을 들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트로트계의 현아라고 불릴 정도로 섹시함과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나이가 어린 팬들도 상당수 있는 편인 그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또 그는 ‘사랑의 배터리’를 시작으로 ‘부기맨’, ‘산다는 건’, ‘사랑의 와이파이’, ‘엄지 척’, ‘사랑한다 안 한다’, ‘따르릉’, ‘잘 가라’, ‘오늘 밤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언니 홍선영과 함께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논란을 겪은 바 있으나 현재 이전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완만히 정리한 후 IMH엔터테인먼트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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