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서주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자마 입고 다른 남자 모델들 따라해봄”이라며 “이거 입으면 집 밖에 못나가요. 게을러지게 편함! #이번생에는글렀어 #모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주원은 채도낮은 푸른빛 파자마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꽃다발과 함께 모델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잘생겼어요. 역대급이예요” “미모 무슨 일” “나의 롤모델 서주원 형 너무 잘생기셨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주원은 2017년 방영된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카레이서라는 직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배윤경과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8년 서주원은 3살 연상인 29세 쇼핑몰 모델 김민영과 결혼식을 올리고 공식 부부가 됐다. 그의 아내 김민영 역시 트위치 방송과 게임 예능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화제의 인물.
한편 ‘하트시그널’이 시즌 3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역대 ‘하트시그널’ 시리즈 출연자들의 근황까지 주목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내년 초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