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정시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에는 정시아가 출연해 시아버지 백윤식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꽃집에서 파는 와인을 보며 "시아버지 백윤식과 술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은 술을 안 마신다. 그러다 보니 시아버지와 인생, 연기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 한잔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시아는 "요즘엔 내 옷을 사는 것보다 아이들의 옷을 사는 게 더 좋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후 집에 도착해 화분에 꽃꽂이하며 감각적인 센스를 뽐냈다. 그러면서 "나는 요리에 소질이 없다"며 "오히려 남편이 요리를 더 잘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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