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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붕어빵 딸’ 서우와 ‘여신 미모’ 근황 공개…‘백윤식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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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시아가 딸 서우와 함께 똑 닮은 모습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와 딸 서우의 화보 사진이 담겨 있었다. 서우는 정시아의 미니미같이 똑 닮은 모습으로 벌써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정시아는 아이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미모를 과시했다.

딸 서우-정시아 / 정시아 인스타그램
딸 서우-정시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 언니도 넘 더 예뻐지시고 서우도 점점”, “엄마랑 딸이 너무 이뻐서 보기 좋아요”, “서우 아가씨 다 됐네요 길쭉길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시아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그는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조정린이 마법의 샴푸를 사용하면 4시간 동안 미인으로 변신하는 샴푸의 요정 신비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여사부일체’, ‘미쓰 아줌마’, ‘모던파머’, ‘구암 허준’, ‘별난 가족’,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황금정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정시아는 올해 나이 42세인 3살 연상의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같은 해 아들 준우를 낳고, 이후 3년 뒤 딸 서우를 낳아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정시아와 백도빈은 아이들과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의 시아버지는 ‘타짜’, ‘돈의 맛’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백윤식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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