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극중 모녀 사이로 열연하는 최명길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우아한 모녀와 함께 해요!! 한유진 최명길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과 차예련은 실제 모녀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최명길의 생일을 축하하는 차예련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가수 바다는 “어느나라 공주니?”라는 반응을 보여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오늘두 본방사수 예련언니 예쁘구 사랑스러워요”, “예뻐요 오늘도 본방사수 할게요”, “고급진 외모 와”등의 반응을 보이며 딸이 있다고는 믿기지 않는 차예련의 미모에 감탄했다.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지수원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두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한편 차예련은 주상욱과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해 7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 종영된 KBS2 ‘퍼퓸’ 이후 쉬지 않고 드라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8살인 최명길은 폐암 투병중인 김한길 전 장관의 아내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차예련과 최명길이 출연하는 KBS2 ’우아한 모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