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출신 BJ 최예슬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 안전하고 사랑스럽게 보내자요”라며 “내 사랑들 제발 기죽지말고 이게 아니면 저거 도전하면 되는거야! 괜찮아 나도 그랬어!! 고생했고 조금만 더 고생하자요. 내가 기다릴게. 많이 사랑해요. 믿어! 강하게 ! 붙을꾸야 다 이룰꾸야!”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 말씀도 예쁘세요. 좋은 말 감사해요” “요즘 힘든 일 많아서 지쳤는데. 너무 힘이 돼요” “덕분에 힘이 불끈불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최예슬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올해 33세인 지오와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인정해 주목받았다.
이후 2년 간의 열애를 끝내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리고 공식 부부가 됐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오예커플 스토리’를 통해, 부부의 신혼여행부터 일상까지 공유하고 있다.
한편 최예슬은 남편 지오와 찍은 자신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