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주룩주룩 콧물도 주룩주룩 코피도 주룩주룩 내일은 링겔각"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김재중이 담겼다. 그는 머리 손질을 받는 모습이다. 휴대전화로 다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과 멀리서도 돋보이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맨날 잘생겼어요?", "예능 출연 축하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최근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공감 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가 하면, 지난 4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재중은 최근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제작하는 예능에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김재중은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낯선 장소인 아르헨티나에서 데뷔 후 한 번도 공개하지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