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헤어스타일 변신 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11일 한혜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잎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앞머리를 내리고 피부에 주근깨를 그려 넣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무표정으로 시크한 무드로 평소 발랄한 이미지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너무 너무 이쁘세요” “분위기가 여러개인데 안 어울리는 게 없네” “자꾸 점점 더 귀여워 지고 예뻐지시면 어떡해요?보는 사람 설레게”라며 감탄했다.
올해 나이 39세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로 전향 후 최근에는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다.
드라마에 이어 첫 고정 예능 ‘언니네 쌀롱’에 나선 한예슬은 “시청률 7% 이상 달성 시 숏컷을 하겠다”고 파격 공약을 내걸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기, 예능에 이어 유튜브 채널까지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뻗어나가는 한예슬의 귀추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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