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비긴어게인3’ 폴킴이 멜로망스와의 훈훈한 쓰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기분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 있을까. 처음 함께했던 스케치북 촬영이 여태 생생한데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나다니 감격스럽고 만감이 교차한다. #멜로망스 #축제 #반가운 이름_폴로망스 #멜망초기팬 #CD 처음으로 받은 사람 나야 나 #우는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킴은 멜로망스 김민석, 정동화과 사진을 담았다. 세 사람은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외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폴킴은 제일 형인데도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2년 후, 폴킴, 멜로망스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받는 가수가 되었네요”, “3배로 좋은 것”, “폴로망스 사랑해 세상 좋은 이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폴킴은 올해 나이 32세로 뉴런뮤직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다. 과거 그는 ‘슈퍼스타K’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매 시즌 나갔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특히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모든 날 모든 순간’, ‘비’, ‘너를 만나’, ‘헤어질 걸 알아’, ‘있잖아’, ‘안녕’ 등 나오는 곡마다 음원차트의 차트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 꼽혔다.
특히 출중한 외국어 실력으로 그의 국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데, 폴킴의 국적은 한국이다. 최근 그는 JTBC ‘비긴어게인3’에 태연, 김현우, 적재, 이적과 함께 출연해 감미로운 그의 감성을 전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폴킴의 콘서트 ‘마음’은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후 부산, 대구, 대전, 전주, 광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