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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꾸준한 화제성…최근 ‘프로듀스 조작’-‘검사 범죄 2부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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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피디수첩)'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피디수첩'의 최근 방송 주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MBC 측은 '피디수첩'이 10월 5주차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당시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피디수첩'은 압도적인점유율로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파급력을 짐작하게 했다.

MBC 제공
MBC 제공

최근 '피디수첩'은 비트코인 관련 이슈, '프로듀스X101' 등 오디션 프로그램 논란과 검찰 개혁 등의 이슈와 맞물린 '검사 범죄' 2부작 등을 방송했다.

특히 지난달 15일 방송된 '피디수첩'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논란을 정조준하며 폭 넓은 시청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당시 '피디수첩'에서는 '아이돌 학교'에 출연했던 이해인,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연습생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피디수첩' 방송 이후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PD가 아이즈원이 탄생한 '프로듀스48'과 엑스원(X1)이 탄생한 '프로듀스X101'에 대한 조작을 인정하며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을 조준했던 '피디수첩'은 이후 '검사 범죄' 2부작 방송을 준비했다. 첫 번째 '검사 범죄' 관련 방송에서는 스폰서 검사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충격을 안겼다. 
이후에는 유준원 상상인 그룹 회장에 대한 봐주기 수사 의혹이 담긴 '검사와 금융재벌' 편이 방송됐다. 그러나 방송 이후 상상인 그룹과 유준원 대표 측은 서울 중앙지법에 정정보도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며 대응에 나섰다.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심층 취재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피디수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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