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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임주경 방불하게 하는 인스타 속 미모…'드라마화 진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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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이 화제를 모으며 이를 그린 야옹이 작가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갈땐 상태가 좋지만.... 오후엔 녹아내리는 마법....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입술을 살짝 내민 채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여신강림' 여자주인공인 임주경을 방불하게 하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평범한 주인공 임주경을 주제로 그려나가는 웹툰으로 매주 화요일 연재된다.

또한 ‘여신강림’은 그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브리지 컴퍼니 스튜디오N은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화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의 편지’등 인기웹툰 사이에는 ‘여신강림’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최초 메이크업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솔직하게 성형수술 여부를 묻는 질문에 "10년 전에 매몰로 쌍수?"라고 쌍꺼풀 수술 사실을 밝히며 "저는 수술보다 쁘띠시술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쇼핑몰 모델 하던 5~6년 전쯤 화면에 잘 나오기 위해서 필러나 보톡스를 맞고는 했는데. 지금은 그런 시술보다 피부나 리프팅에 훨씬 신경쓰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혼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결혼은 언제 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이런 류의 질문이 너무 많이 와서 힘들다"며 "했었다. 근데 앞으로는 안 할 거고 평생 엄마 아빠랑 살 거다. 혼자가 제일 좋다"고 답했다. 이어 "이제 이런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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