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화려한 작업실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사무실, 작업실(실거주 아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된 영상과 사진에는 하얀 톤으로 꾸며진 넓은 아파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거실에는 높은 천고와 소파, 커다란 텔레비전이 있었으며 주방과 작업실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이를 본 한 팬이 “네이버에서 해준 건가요? 이것이 네이버 클라스?”라고 묻자 야옹이 작가는 “제가 개인적으로 구한 사무실이요”라고 직접 답변을 달기도 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야옹이 작가는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화요일마다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여신강림’은 2019년 상반기 기준 라인 웹툰, 네이버 웹툰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올라온 작가 인터뷰에서 최초로 얼굴을 공개했다. 과거 피팅 모델 일을 했다는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작가라는 사실을 밝히기 전부터 SNS에서 12만 팔로워를 보유하던 인플루언서였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최근 ‘여신강림’은 드라마 화가 확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