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유정임 명인의 김장 레시피, 서울식-남도식 김장김치 만드는 법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알토란’에서 겨울철을 맞이해 김장김치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유정임 명인의 김장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아래는 ‘서울식 김장김치’ 만드는 법.

먼저 김치재료는 배추, 물, 천일염, 무채, 고운 고춧가루, 간 무, 굵은 고춧가루, 찹쌀풀, 간 배, 채수, 멸치앳젓, 간 멸치진젓, 간 새우젓, 간 청각, 다진 생새우, 간 마늘, 간 생강, 매실청, 천일염, 양파, 쪽파, 미나리, 대파, 홍갓 등이다. 

먼저 물에 천일염을 녹인 후 배추를 절여준다. 

무채에 고운 고춧가루를 버무려 무채를 완성시켜준다. 여기에 간 무, 굵은 고춧가루, 찹쌀풀, 간 배, 채수, 멸치앳젓, 간 멸치진젓, 간 새우젓, 간 청각, 다진 생새우, 간 마늘, 간생강, 매실청, 천일염, 양파, 쪽파, 미나리, 대파 홍갓을 넣어 김치소를 만들어준다다.  

이때 채수는 냄비에 물, 대파, 양파, 양파껍질, 무, 무말랭이, 건대추, 건표고버섯을 넣고 다시마를 넣어 완성해주면 된다. 

절여둔 배추에 김칫로를 넣어 속을 채운 배추 끝을 말아준 뒤 겉잎으로 둥글게 감싸주면 완성된다.

아래는 ‘남도식 김장김치’ 만드는 법.

재료는 배추, 물, 천일염, 간무, 청양고추가루, 고운 고춧가루, 찹쌀풀, 굵은 고춧가루, 간 고추씨, 멸치액젓, 간 새우젓, 간 멸치진젓, 간 갈치젓, 간 마늘, 간생강, 간 양파, 간 대파, 설탕, 소금 등이다. 

먼저 물에 천일염을 녹인 후 배추를 절여준다. 

간 무, 청양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 찹쌀풀, 굵은 고춧가루, 간 고추씨, 멸치액젓, 간 새우젓, 간 멸치진젓, 간 갈치젓, 간 마늘, 간생강, 간 양파, 간 대파, 설탕, 소금을 넣어 김칫소를 만들어준다. 

김칫소를 절여둔 배추에 켜켜이 넣어주고 배추 끝을 말아준 뒤 겉잎으로 둥글게 감싸 완성한다.

한편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집밥 비법! 그들의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공감 100%, 활용 100% 정보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