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아이돌’ 송가인, 굿즈 공개 눈길…콘서트 ‘리사이틀 AGAIN’ 실황 MBC서 중계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이 공식 굿즈를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6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송가인의 공식 MD가 출시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쿠션과 무릎 담요, 와펜, 슬로건! 여러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의 굿즈가 담겨 있었다. 쿠션부터 돋보기까지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가인의 얼굴이 담긴 굿즈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미 여러 개 구매했어라~~ 어게인이어라~~”,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신곡 대박 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엄마 아리랑 듣는데 눈물 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1위 진을 거머쥐며 트로트 붐을 일으켰다.

또한,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진도씻김굿의 전수교육 조교이자 무속인 엄마와 아빠가 고정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불후의 명곡’에서 오빠와 함께 출연하며 가족들도 함께 화제에 올랐다.

그는 ‘내일은 미스트롯’ 인기에 힘입어 ‘아내의 맛’, ‘전지적 참견시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출연했다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대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송가인은 최근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해 성공리에 마쳤다. 개최 전 티켓팅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완판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의 리사이틀 콘서트 실황이 MBC에서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