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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인스타그램 속 잘생김 폭발한 일상…“프로필 사진, 잘생겼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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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양세형이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양세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ㅈㅁㅌ ㅁㅈㅍㅂ ㅎㄱㅂㅇ ㅌㅌㅎ ㅂㄷㄱㅇ ㅋㅁㅈㅋㅇㄷ ㄷ ㅉㅇㄷ 당신의 추리실력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은 의자에 걸터앉아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다. 흰색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양세형 인스타그램
양세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멋짐폭팔 황금비율 탄탄한바디근육 키만좀컸어도더쩔은데”, “왠지 모르게 잘생굣당”, “진짜로 귀엽지 않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 양세형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2004년 엠넷 ‘뻔뻔개그쇼’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버라이어티나 토크쇼 등에서 활동을 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같은 개그맨으로 활동 중인 동생 양세찬과 형제라고 의심할 정도로 안 닮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애틋한 형제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의 연루되며 벌금 300만의 기소 처리가 됐다. 현재 ‘호구의 연애’, ‘전지적 참견 시점’, ‘코미디 빅리그’, ‘집사부일체’, ‘가로채널’에 출연하며 대세 개그맨임을 입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양세형은 프로필 사진에 대해 “재밌어서 올린 것이다”라면서도 “잠깐은 내가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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