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신봉선이 물오른 미모를 공개한 가운데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9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안선수랑 찍은 게 많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초밀착 셀카와 함께 뒤에 있는 안영미의 모습을 담았다. 점점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결점없는 피부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크~~울 요정님들 미모가 최고야”, “요정님들 오늘도 고생하셧어용~담번엔 꼭 참여해보도록하겟숨다”, “너무 예뻐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봉선은 올해 나이 40세로 2003년 SBS 웃찾사 및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개그 콘서트’에서 ‘대화가 필요해’에 출연하며 장동민, 김대희와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해피투게더’, ‘골드미스가 간다’, ‘무한걸스’, ‘영웅호걸’,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다. 특히 ‘복면가왕’에서 ‘상상도 못 한 정체’ 리액션으로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 ‘전참시’에 송은이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성형에 대해 “코 수술하고 코 부어있을 때 일은 다 끊겼다. 인어공주처럼 코를 얻고 일을 잃었다”라고 토로했다.
또 신봉선은 “재수술했을 때 반려견이 날 못 알아봤다. 수술하면 부으니까 화장실 갔다 온 날 못 알아보고 짖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