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강두가 이나래와 한강 데이트를 하며 설렘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강두와 이나래가 한강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강두는 이나래를 위해 준비한 담요를 주면서 미묘한 설렘을 전했다. 강두는 데이트 첫 시작과 달리 계속해서 웃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도 함께 웃음 짓게 했다.
소소하지만 알찬 한강에서 라면 데이트를 즐기면서 이필모도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필모는 두 사람을 보며 “서로가 없는 것을 채워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가수 겸 배우 강두는 2001년 더 자두 멤버로 데뷔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궁S’, ‘풀하우스 TAKE2’, ‘심야식당’, ‘완벽한 아내’, ‘비켜라 운명아’, ‘하나뿐인 내편’ 등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생활고를 밝히며 화제가 됐었다. 이에 집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는데, 어머니는 식당을 운영 중이며 그가 도우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강두는 ‘연애의 맛3’에 출연해 무용 전공의 이나래와 소개팅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나래는 올해 나이 29세이며 현재 직업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강두와는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