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이경규가 담자면을 시식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의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면음식이 보이지 않아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힌 이경규는 우연히 만난 시민에게 "면 음식이 어딨냐"고 도움을 부탁했다.
이어 한 음식점에 들어온 이경규는 담자면을 주문했다. 이경규는 유창한 현지어로 음식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며 남다른 열정을 자랑했다.
음식을 맛본 이경규는 "우리나라에 없는 국물 맛이다. 내 입맛이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이경규는 올해 나이 60세인 개그맨으로 강경희 씨와 혼인 후 슬하에 딸 이예림 양을 두고 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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