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이유비가 이경규의 소문을 폭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612회는 ‘개는 훌륭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 붐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비는 자신이 들은 이경규의 소문을 언급했다. 이유비는“(이경규가) 무섭고 까칠하시다. 조금이라도 나대면 팍 죽이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과거 이야기다. 요즘은 많이 달라지셨다”고 전했고, 강형욱은 이경규에 대해 “녹화할 때 정말 일찍 오셔서 다 준비하신다”며 “제가 낸 숙제를 다 해오신다. 언제는 유비 씨한테 내준 숙제를 해오셨다. 정말 열심히 하신다”고 칭찬했다.
또 유재석은 이경규에게 명절 문자를 보냈다고 밝히며 “예전같으면 시간이 걸릴 때도 있는데 바로 왔다. ‘재석아 고맙다. 네가 첫 문자다. 너무 외롭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1960년생인 이경규의 나이는 60세. 1990년생인 이유비의 나이는 30세다.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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