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진세연이 떡볶이 시식회에 나섰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햇병아리 셰프 진세연의 떡볶이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시식에 앞서 떡볶이를 맛본 쇼리는 고춧가루를 조금 넣자고 조언했다. 하지만 고춧가루를 넣던 진세연은 통을 떨어트리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결국 새로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한 진세연은 감자크림 떡볶이와 단호박크림 떡볶이를 완성했다.
오랜 기다린 끝에 여고생들이 시식에 나섰고 두 사람은 "치즈인 줄 알았다", "안 맵고 맛있다"고 호평을 남겼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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