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던), 2살 차이 커플…‘퇴폐미 폭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현아와 이던 커플이 '아는형님'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남자친구 이던과 함께 손을 잡은 상태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현아와 이던은 강렬한 표정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김현아 사랑해", "현아 최고", "잘 어울림", "우리 현아 너무 예쁘다", "효종이 사진 고마워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현아와 아이돌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과는 상반된 열애 인정 인터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열애설 인정 과정에서 일어난 불협화음 이후 현아와 이던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두 사람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기며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는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나, '텔미' 발표 전 탈퇴했다. 이후 소속사를 옮겨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고, 포미닛 해체 이후에는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아 남자친구 이던의 나이는 2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최근 현아는 '플라워 샤워'를 발표했고, 이던은 '머니'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이던은 이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 명을 '던'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