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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언니네 쌀롱' 한예슬-이사배-차홍, 가을철 건조한 피부 보습 꿀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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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언니네 쌀롱'의 개업을 마친 한예슬이 이사배, 차홍과 함께 건조한 가을철 피부 관리 비법을 알려줬다.
 
지난 4일 첫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한예슬과 함께 연예계 대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유튜버 이사배 등 전문가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조세호와 '뷰잘알(뷰티를 잘 아는)' 홍현희도 함께 해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9일 결혼을 앞둔 간미연♥황바울 예비 부부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메이크 오버에 도전했다.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간미연의 메이크업을 시작한 이사배는 "저녁에 수분팩을 하고 자면 피부가 흡수해 아침에 부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간미연에게 "중요한 날이 있으면 아침에 수분 시트 팩을 하라"고 알려줬다.
 
이를 보고 홍윤화는 한예슬에게 "대표님은 가을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해요"라며 피부 관리법을 물어봤다. 한예슬은 "저도 사실 굉장히 건성"이라며 "정말 건조한 계절이나 겨울철, 환절기 오면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한혜연도 "물을 그렇게 먹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얼굴에 샤워기를 달고 다녀야 하나?"라고 건성이 고민인 한예슬과 공감했다.
 
한예슬은 건조한 가을철 보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자기 전에 크림을 두껍게 무장한다"고 했다. 또한 겨울철에는 침대 옆에 커다란 가습기 세 대를 놓고 잔다고 말했다.
 
이후 조세호가 차홍에게 건조한 날씨의 헤어 관리법이 있냐고 질문했다. 차홍은 "모발은 수분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보디로션을 손상이 많은 끝머리 위주로 조금씩 바르는게 좋다"며 특히 머리카락이 젖어있을 때 로션을 바르는 것이 보습 효과가 더 크다고 전했다.
 
이날 첫방송된 '언니네 쌀롱'은 앞서 9월 파일럿 방송으로 편성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프로그램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파일럿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번 11월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다음 주 방송에는 보컬의 신 김연우가 출연한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지민 같은 옴므파탈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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