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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언니네 쌀롱' 한예슬, 회식 부르는 흥겨운 ‘매직 카펫 라이드’로 좌중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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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언니네 쌀롱'의 대표가 된 한예슬이 개업 첫날부터 록커로 변신해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 첫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한예슬과 함께 연예계 대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유튜버 이사배 등 전문가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조세호와 '뷰잘알(뷰티를 잘 아는)' 홍현희도 함께 해 찰떡 케미와 신선한 조합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은 자신의 우상으로 자우림의 김윤아를 꼽았다. 홍현희가 박수를 치며 분위기를 유도하자 한예슬은 자리에서 일어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선보여 좌중을 압도했다.
그가 흥겨운 분위기를 돋우자 홍현희는 “오늘 회식해! 회식해!”라고 소리쳤고 이사배도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한예슬을 칭찬했다.

조남지대로 활동하고 있는 조세호가 한예슬의 뒤를 이었다. 그는 기다렸다는 듯 일어서 태양의 ‘눈, 코, 입’을 선보였다. 애절한 애드리브에 출연진들은 폭소했고 한혜연은 머리를 감싸며 좋아하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조세호는 한 건 했다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가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90년대 간미연을 완벽 재현했다. “진짜 팬이었다니까요”라며 간미연 팬이었음을 자처한 홍현희는 베이비복스의 ‘Get up’과 ‘우연’을 섹시하게 소화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사배도 “학교 다닐 때 간미연님 파트 맡으려고 (노력했다)”면서 간미연 팬임을 밝혔다. 이어 베이비복스의 ‘야야야’ 소절을 부르며 한껏 달아오른 스튜디오의 흥을 절정에 다다르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얼마 전 결혼 소식을 발표한 예비 신부 간미연와 예비 신랑 황바울의 메이크 오버 과정이 그려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다음 주 방송에는 보컬의 신 김연우가 출연한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진 같은 옴므파탈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첫방송된 '언니네 쌀롱'은 앞서 9월 파일럿 방송으로 편성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프로그램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파일럿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번 11월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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