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혜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8일 한헤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곧 크리스마스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크리스마스가 물씬 풍기는 배경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호피로 포인트를 준 패션뿐만 아니라 놀랍도록 달라진 한혜연의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이 엄청 많이 빠지신거같아요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일이예요 우리의 슈스스 ㅠㅠㅠㅠㅠㅠㅠ 뽀짝 하고 귀여운 그 볼살 어디 가셨죠”, “항상 열일 하는 멋진 슈스스”, “멋져요갈수록 날씬해지세요...저도 살빼고 싶어지네요”등 놀랍도록 달라진 한혜연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살아있는 패션 감각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한예슬, 차홍, 이사배와 함께 스타일리스트로서 면모를 한껏 보여줬으며 8일 방송될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서도 수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한혜연은 8일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아직 55사이즈는 무리”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이어트 진행 중이라고 밝힌 한혜연은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혜연이 출연하는 MBC ‘나혼자산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매주 금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