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맘에 드는 boutique hotel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spain #madrid”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혜연이 스페인에서 머무르고 있는 부티크 호텔이 담겨있다. 잠깐 스쳐 지나가는 한혜연의 모습은 전체적인 블랙 톤의 의상에 화이트-블랙 백을 매치해 멋을 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고풍스럽고 예쁘네요”, “진짜 맘에드는 호텔이네요”, “퍼팩트~오 자연스러운데 고급지고 편안한데 우아하고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혜연이 묵는 호텔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살아있는 패션 감각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혜연이 운영하는 약 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TV는 대중들에게 다양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코디들을 담은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유쾌하고 재미있는 편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한예슬, 차홍, 이사배와 함께 스타일리스트로서 면모를 한껏 보여줬다. 또한 지난달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충재와 함께한 이야기로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