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아복아 내 가방에 다 들어와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니트에 흰색 바지를 매치한 강민경이 담겼다. 그는 작은 조리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어떤 옷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남다른 몸매와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언니 너무 예뻐요", "스타일 진짜 좋다", "언니 몸매 닮고 싶어요", "사랑해요 강민경!", "다비치 노래 최고 좋아요", "누나의 남친이 되고 싶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오는 19일 신곡 '나의 오랜 연이에게'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의 청량한 감성을 이어 따뜻한 감성을 담은 겨울의 ‘너못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음원 공개와 함께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한데 이어 지금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롱런 중인 바. 이번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가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