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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배종옥과 나이 뛰어넘는 케미…“1시간 뒤 첫 정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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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지코가 배종옥과 셀카를 공개해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8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시간 뒤 제 첫 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배종옥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담았다. 베이지 톤의 옷을 맞춰 입은 듯한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는 색다른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코-배종옥 / 지코 인스타그램
지코-배종옥 / 지코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구 우리 베베 이뻐라 사랑해”, “이쁜 지호랑 멋진 배종옥 님~”, “흑흑 배 배우님 연기 너무 기대되구ㅜㅜ 앨범 발매 떨리구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 가수 지코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지난 2011년 7인조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에서 리더와 메인 래퍼를 맡고 있으며 블락비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그는 ‘난리나’, ‘닐리리맘보’, ‘Very Good’, ‘HER’, ‘To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또한, 솔로 앨범 ‘유레카’, ‘Boys and girls’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준영의 황금폰을 폭로한 것이 재조명된 바 있다. 정준영은 버닝썬 게이트와 함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유포한 사건이 드러나면서 카톡 채팅방에 함께 있었던 멤버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코는 “휴대폰을 통해 제가 본 건 연락처 목록이 전부다.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지코가 가수 지코가 첫 정규앨범 ‘THINKING’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배종옥이 출연하며 오랜만에 컴백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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