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주꾸미 맛집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주꾸미 요리에 부추가 올라간 '부주꾸미'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부주꾸미 맛집의 박춘례 주인장은 "(방송 섭외 연락) 진짜 말도 못 하게 많이 왔어요. 진짜 많이 왔어요. 저희 손님들하고 절대 방송 안 나간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포기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부주꾸미 맛집에서는 국내산 생 주꾸미만을 사용해 음식을 요리하고 있다. 김성복 주인장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하는 데는 여기밖에 없을 겁니다. 볶지 않고 무쳐서 나갑니다"라고 말하며 특별함을 소개했다.
부주꾸미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홍보로 오는 것이 아니라 소문으로 오는 것", "옛날부터 이렇게 특이하게 한다. 주꾸미에 부추 넣어서 부주꾸미"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투데이'에서 찾아간 부주꾸미 맛집에서는 구운 삼겹살을 함께 내 놓고 있었다. 부주꾸미와 삼겹살을 함께 싸 먹는 '주삼'을 환상 조합이라고 덧붙였다.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이 부주꾸미 맛집의 위치는 서우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