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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사나, 핑크헤어+반짝이로 ‘리즈갱신’…이국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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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와이스(TWICE) 사나의 물오른 비주얼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핑크 헤어+반짝이 메이크업 찰떡인 트와이스 사나”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핑크색 머리를 찰떡 소화하며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글리터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한번의 ‘리즈’를 갱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나는 오늘 예뻤는데 내일 보면 더 예뻐져있어”, “와 진짜 예쁘다 너무 예쁘다 사나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아”, “몸매도 엄청 좋잖아. 사나는 다 가졌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나 인스타그램
사나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4세인 사나는 트와이스 1집 앨범 ‘THE STORY BEGINS’의 타이틀곡 ‘우아하게’로 데뷔했다. 데뷔 초 사막여우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치얼업’, ‘TT’, ‘KNOCK KNOCK’, ‘시그널’ 등으로 열일행보를 이어갔다. 그중 ‘TT’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춤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트와이스는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는 최근 미니 8집 ‘필스페셜’(Feel Special)을 발매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앨범 'Feel Special'은 지난달 28일 가온차트 기준 앨범 출고량 40만 장을 달성하며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단일 앨범 기준 역대 최고 출고량인 40만 장을 넘어서 'K팝 원톱 걸그룹'의 명성을 자랑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콘서트에서 2020년 3월 3일, 4일 도쿄돔 2회 추가 공연을 깜짝 발표했다.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을 이뤄낸 트와이스는 1년여 만에 다시 도쿄돔에서 무대를 펼치며 K팝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떨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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