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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 남해 카페 운영 중…‘고인된 아들 친구들과 만난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11.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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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는 배우 박원숙이 주목 받으며 그의 아들, 남해에 위치한 집과 카페 등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박원숙은 남해에 소유한 밭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모던패밀리'에서 박원숙은 "500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원숙은 "맨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욕심이 나서 다 심었다. (그런데) 일 하고 2~3개월 뒤에 가면 다 서로 엉켜서"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MBN '모던패밀리' 화면 캡처
MBN '모던패밀리' 화면 캡처

이날 박원숙은 남해 집을 찾아 온 배우 성현아와 함께 밭을 정돈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현아는 능숙한 손길로 밭을 정리했다. 그는 이어진 '모던 패밀리'와의 인터뷰에서 "텃밭 일을 하게 돼 정말 기뻤다. 저 고구마 캐고, 감자 캐는 것 좋아한다. 수확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현재 '모던패밀리'에 고정 출연 중인 배우 박원숙은 남해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소개하고, 동료 배우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나이 71세인 박원숙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박원숙은 데뷔 이후 '전원일기', '보고 또 보고', '별은 내 가슴에', '토마토', '라이벌', '올인', '형수님은 열아홉', '커피프린스 1호점', '최고의 사랑', '빛과 그림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디어 마이 프렌즈', '내 딸 금사월', '황후의 품격' 등 꾸준히 작품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

MBN '모던패밀리' 화면 캡처
MBN '모던패밀리' 화면 캡처

박원숙은 결혼과 재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지만, 이혼을 선택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특히 전 남편이 진 빚을 이혼 후에도 박원숙이 갚아 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박원숙은 '모던패밀리'를 통해 고인이 된 아들을 언급한다. 박원숙의 외아들이었던 故 서범구 씨는 지난 2003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모던패밀리'에는 매년 아들을 추모해 온 친구들이 박원숙이 머물고 있는 남해를 찾아 오고, 고인의 16주기 추모 영상을 공개한다.

현재 '모던패밀리' 등을 통해 방송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박원숙은 남해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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