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금도 반한 붐의 요리실력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붐과 배우 박준금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냉장고에 있던 훈제오리를 소개하며 "혼자 있으니까 분명히 남는다. 넣어놓고 오리고기를 이용해 요리한다"며 15년차 자취남 내공을 자랑했다.
다음 취나물 반찬이 공개되자 붐은 "제가 직접 만든거다. 꽈리고추 넣어서 멸치볶음 하는것도 좋아한다"며 흔쾌히 시식을 권했다.
반신반의하던 박준금은 취나물 반찬을 맛보더니 "간도 잘 맞췄다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멸치볶음을 소개하던 붐은 "3번 실패했다. 라미가 날아갈 뻔했다. 너무 굳어서 근데 뒤에 여러 노하우들을 듣고 물어보니까 딱딱하지 않게됐다"고 말했다.
붐은 "후배중에 양세형이 있는데 물론 백선생에게 반찬도 배웠지만 저희 집에 와서 제가 해준 음식을 먹고 깜짝 놀래더라"라고 전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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