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DAWN(이던), 연예계 대표 달달 커플 '백허그+뽀뽀'

가수 현아와 DAWN(이던) 커플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던은 자신의 이느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현아와 던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하면, 백허그부터 진한 뽀뽀까지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나도 연애하고싶다", "현아야 왜 이렇게 예뻐?",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던은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전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에는 각자의 신곡으로 나란히 컴백했다. 

먼저 2년 만에 돌아온 핫 아이콘 현아의 ‘FLOWER SHOWER’는 뭄바톤(moombahton)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퓨처한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으로, 현아의 보컬이 더해져 그녀만의 장르인 퓨처 뭄바톤 팝댄스 뮤직(Future Moombahton Pop Dance Music)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DAWN은 청춘의 진지한 독백을 담은 첫 번째 솔로 싱글이자 자작곡인 ‘MONEY’로 싱어송라이터의 시작을 알렸다. ‘MONEY’를 통해 DAWN은 ‘돈’의 가치에 대한 생각들을 담백한 보컬과 타이트한 랩으로 담아내며, 청년과 어른 사이, 청춘의 시간 속에서 ‘돈’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을 던졌다.

현아와 던은 각각 ‘FLOWER SHOWER’와 ‘MONEY’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