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조현재와 그의 아내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이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지난 8월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은 "강원도 여행~ 평창에서 보낸 가족여행^^ 우리 착돌이 우찬이가 2시간동안 차도 잘타고~ 차안에서 보채지도않고 잠도잘자고, 간식도잘먹고 사운드북 드럼책을 두드리면서 엄마아빠를 힘들게 하지않았답니다" 등 장문의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로골퍼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아들 우찬 군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찬이가 효자네요", "보기 좋아요", "아름다운 부부", "사진 예뻐요", "멋진 가족여행 되셨나요", "우찬이 착하고 멋지네요 여행도 잘 다니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박민정은 지난해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우찬 군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조현재의 올해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박민정의 과거 직업은 프로골퍼다. 두 사람은 골프 선생님과 제자로 처음 인연을 맺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정의 현재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고, 사업가 집안의 인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박민정과 조현재는 집안 가족들을 공개했고, 가정사를 고백하는 등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