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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금발로 완성한 멋스러움…"감기 조심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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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해요 다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내에서 셀카를 찍은 이유비가 담겼다. 금발로 염색한 그는 하얀색 반팔 티셔츠에 루즈한 핏의 청바지를 매치했다. 일자 앞머리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견미리 인스타그램
견미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다 진짜", "유비누나도 감기 조심하세요", "인형이세요?", "얼굴, 집안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그의 어머니는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이름을 알린 36년 차 배우 견미리.

이에 이유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대가 심했던 엄마 모르게 데뷔작 오디션을 봤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유비는 데뷔 이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영화 ‘스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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