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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영은, 동안 외모 자랑…‘나이-남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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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서영은이 주목 받으며 그의 근황, 나이, 남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서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10일 열달을 의미하는 #오늘은 #임산부의날 붓기도 빠지기 전에 토크버스킹하고 (뇌를 먼저 쓰다니) 노래하고 퇴근합니다 #함께해주신모든분들 #감사드려요 #서영은 #꼭두새벽라이브 #이제눈좀떠진다그램"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은은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서영은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션과 청순미 넘치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서영은 인스타그램
서영은 인스타그램

사진이 공개된 이후 팬들은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서영은과 소통했다.

올해 나이 47세인 서영은은 지난 1998년 데뷔한 가수다. 서영은은 데뷔 이후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꿈을 꾼다', '완소 그대'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영은은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서영은은 과거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 김진오의 직업이 음악 분수 엔지니어라고 설명했다. 김진오의 남편은 두바이 호텔에서 근무 중이라고 전해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최근 서영은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희은 대신 라디오 DJ로 변신하느 등 관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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