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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열애설 부르는 촬영장 속 꽁냥케미…‘장꾸 웃음’ (ft.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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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날 녹여주오’ 속 지창욱-원진아의 꽁냥 케미가 포착됐다. 

지난 6일 tvN ‘날 녹여주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포옹 뒤엔 장꾸 웃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원진아는 진지한 얼굴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듯 포옹을 하는 모습이다. 컷이 난 후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비하인드 속 꽁냥 케미는 달달함을 풍겼다. 

원진아와 지창욱은 ‘날 녹여주오’에서 윤세아-이도겸-최보민-채서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tvN ‘날 녹여주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총 16부작이다. 

극중 지창욱은 20년이 지나도 완벽한 피지컬과 잘생긴 얼굴을 자랑하는 스타 예능 PD 마동찬 역을, 원진아는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똘기를 지닌 엽기적인 여대생 냉동미녀 고미란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여러 가지 위기에 처한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는 저온 활성 단백질 변이라는 새로운 냉동인간 부작용을 얻으며 사면초가에 몰렸다. 하지만 황박사의 도움으로 동찬과 미란은 서로의 마음을 향해 직진했던 것처럼 위기를 이겨낸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날 녹여주오’의 후속작은 손예진-현빈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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