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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가루 효능, 과도한 호르몬 분비 막아 '식욕억제'…섭취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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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시서스가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시서스가루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서스란 선인장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열대 아시아, 아프리카, 아라비아, 인도에 분포된 포도과 식물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의 식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시서스는 인도 전통 의학 서적 ‘아유르베다’에 따르면 약용식물로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시서스가루. 포만감을 주는 '렙틴 호르몬'은 지방 세포에서 배출된다. 때문에 과체중인 사람에게서는 과도하게 분비돼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좋은아침’ 캡처

대체보완의학저널에 따르면 시서스 추출물을 섭취했을 경우 렙틴 호르몬이 감소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복호르몬, 지방 분해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시서스가루를 섭취하면서 유산소, 근력 운동을 하면 효과가 증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서스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할 부작용으로는 과다섭취할 시에는 복통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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