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윤정수가 다시 한 번 소개팅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의 소개팅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윤정수를 본 김숙은 "처음에 거절 당하는 걸 보고 너무 안쓰러웠다"며 "저는 색깔이라도 맞추라고 했다. 너무 포인트를 좋아하신다"고 안타까워했다.
단골 카페에 간 윤정수는 "커피만 사왔다. 여기 커피가 진하다"고 소개팅녀를 위해 커피를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셔츠가 답답하다는 지적에 김숙은 "윤정수는 원래 첫 단추를 잠그지 않는다. 소개팅을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한거다"고 그를 감쌌다.
이어 등장한 170cm의 소개팅녀 김현진을 본 윤정수는 밝은 미소를 지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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