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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간미연, 황바울과 결혼 앞두고 설렘가득 "알라뷰쏘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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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7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네일 #김사장님최고 #와이네일 #장안동네일 #알라뷰쏘머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발그레한 볼과 함께 새로 한 네일을 자랑했다. 결혼식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한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땜에 네일이 안보여요", "언제봐도 토끼상"등의 반응을 보였다.

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8살인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지난해부터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중이다. 오는 11월 9일 배우 황바울과 결혼 예정인 그녀는 가족, 친지,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촐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베이비복스 멤버들도 참석한다.

간미연의 예비남편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리포터로 활동하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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