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다정한 투 샷을 자랑했다.
지난 5일 황바울은 자신의 SNS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촬영한 “언니네 쌀롱” MC 분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과 황바울은 맨투맨을 입은 채 귀여운 투 샷을 자랑했다. 3일 후면 결혼하는 두 사람에 네티즌의 관심 또한 뜨겁게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할께요", "오시작하네용 재밌게볼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살인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지난해부터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중이다. 오는 11월 9일 배우 황바울과 결혼 예정인 그녀는 가족, 친지,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촐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베이비복스 멤버들도 참석한다.
간미연의 예비남편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리포터로 활동하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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