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배우 박진우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김정원 전 기상캐스터가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지난 6월 김정원 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종일 말차 3잔 마시고 저녁에 고기 생각을 끊을 수가 없어서 보쌈을 왕왕 먹었다. 고기 없이 살 수 없는 전생에 최소 티라노사우르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원은 상큼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진하지 않은 화장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등으로 청순미를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 예뻐요",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예쁘심", "미모 대박이네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정원은 과거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현재 직업은 책 문화 관련 커뮤니티 사업가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정원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기 시작하며 관심 받고 있다. 김정원의 소개팅 상대는 배우 박진우다. 배우 박진우의 올해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박진우와 김정원 전 기상캐스터가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맺은 인연을 실제 연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