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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 임신 후에도 나이 잊은 미모는 여전…의사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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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만삭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26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일 낮이라 사람도 없고 어디서 찍어도 그림이 되는 곳. 동네 맛집 브런치까지 완벽했던 코스. 힐링이 별거냐 즐거웠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검은 원피스에 숄을 걸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30대 후반임에도 빛나는 물광 피부와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나운서님 예쁘세요 음식 맛있게 드시길” “아고고 힘내세요 얼마 안남았어요!” “아름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 인스타그램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아나운서다. 그는 2004년 MBC 아나운서 공채 32기로 입사했다. MBC 입사 후 서현진은 ‘생방송 화제집중’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불만제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14년 MBC에서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결혼해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의 남편은  5살 연상으로 직업은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진은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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