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일라이 지연수 부부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과거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열애중^^ #내사랑#내남편#민수아빠 #남친아닌남친같은남친아닌너 #게임좀그만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라이 역시 발랄한 표정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커플", "행복하세요", "진짜 귀여워", "최고", "정말 보기 좋아요", "인형 같아"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0세인 지연수는 과거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레이싱 모델 시절 뛰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주목 받았던 지연수는 아들 출산 이후에도 활동하는 등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연수는 현재 방송 출연 등에 집중하고 있다. 지연수의 남편은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일라이다. 일라이의 올해 나이는 29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일라이와 지연수 부부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