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강하늘이 '같이 펀딩' 출연 계기로 유인나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강하늘이 유인나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강하늘을 만나 호칭에 대해 입을 뗐다.
이에 강하늘은 "불편하지 않으시면 제가 선배님이라고 해도 된다"고 말했고, 이에 유인나는 "선배님은 아닌 것 같고 인나 누나라고 부르면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인나는 "친구들은 '하늘아'라고 부르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편하게 마늘이라고 불러 주셔도 된다. 본명이 김하늘이라 별명이 마늘이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인나는 강하늘이 현재 출연 중인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이야기 했고, 강하늘은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사실 다 거두절미하고 인나 누나 때문에 출연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같이 펀딩'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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