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탤런트 김승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승현은 자신의 SNS에 "저.탄.고 시작~내일점심은 여기어떠세요!? #랄랄라350 #서민갑부 #정헌재 사장님^^ 마포구 매봉산로75 DDMC건물 지하1층#고독한미식가 #김승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승현은 "서민갑부에 나왔던 샐러드 집을 방문했다. 뒷모습이 사장님이다"라며 점심 메뉴를 소개했다.
'알토란' 작가 고은정과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 발표까지 한 김승현의 한결 밝아진 모습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늘 응원합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잘되길 응원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탤런트 김승현은 딸 수빈이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딸 수빈이는 현재 대학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김승현과 이미 어른이 된 수빈 부녀의 이야기는 KBS 2TV ‘살림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BS 2TV ‘살림남2’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김승현의 여자친구는 MBN '알토란' 고은정 작가다. 두 사람은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어 내년 1월 결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