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이후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와~ 진짜맛있어요 아이들에게 꼭한번해주세요 (다시보기 한장레시피 참고하세요)"라며 MBN 알토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 김승현은 '알토란' 촬영 현장에서 최인선 셰프가 만든 사과빵을 맛보고 있다. 김승현의 옆에는 배우 유지인이 자리하고 있었다.
'알토란'을 통해 소개된 최인선 셰프의 사과빵을 꼭 만들어 먹어 보라고 강조한 김승현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승현은 편안한 패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은 과거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방송에 복귀한 김승현은 현재 '알토란'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딸 수빈이 뿐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등 모든 가족들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또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여자친구, 결혼, 수빈이의 친엄마 등이 언급되기도 했다.
현재 김승현은 '알토란'의 작가와 열애 중이다. 김승현은 '알토란'에서도 여자친구를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최근 방송된 '연예가중계'를 통해 '장작가'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김승현은 내년 1월께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