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장진희가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5일 장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시작합니다^^!!!! #mbcevery1 #비디오스타 #본방 늘 따듯하게 반겨주시는 비스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즘 대세는 장진희인가봄, Welcome 지니♥’라는 문구가 적힌 벽 앞에서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맞춘 심플한 룩으로 환하게 웃는 장진희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니님 멋진사람! 항상 응원할게요”, “오늘비디오스타보고 팬이되었어요~~~ 항상응원할께요~~~~”, “배우님은 항상 최고에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디오스타’를 통해 당당히 자신을 밝힌 장진희를 응원했다.
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를 통해 딸이 있다고 밝힌 장진희는 공식적으로 얘기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결혼, 출산, 이혼을 거쳐 달을 키우고 있는 장진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며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12살의 딸과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는 장진희는 10년 전에 이혼했다고 털어놓아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장진희는 영화 ‘내 안의 그놈‘(2018), ‘극한직업’(2018)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