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최근 새롭게 합류한 이기찬이 막내의 삶을 공개했다.
5일 이기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누구 ... 여긴 어디 ... #불타는청춘 #이기찬 #kichanle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찬은 머리를 수건으로 둘러매고 편안한 차림으로 설겆이에 열중한 모습이다. 지난 10월 31일 새롭게 합류한 이기찬은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꿀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막내의삶이란”, “불청~넘 재밋게 보구잇어요~”, “잘 어울리시네여 ㅎㅎㅎ”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이기찬에 응원을 보냈다.
5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김부용이 알려준 형, 누나들을 위한 맞춤 조언을 수행핵며 적응해간다. 또한 이기찬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이기찬은 1996년 1집 앨범 ‘Na Na Na Na Nineteen’으로 데뷔한 이기찬은 이후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감기’ 등 히트곡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2008)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이기찬은 최근 SBS ‘녹두꽃’, ‘VIP’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매주 화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