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이하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아름다운 지성을 자랑하고 있는 문가영이 일상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수누가다먹었냐 #혜지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듯 핸드폰을 들고 테이블을 내려다보고 있다. 빈 접시를 앞에 두고 앉아 있는 그의 옆모습에서 매혹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긴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도 그의 아름다운 미모는 감춰지지 않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베릴륨(Be), 금(Au), 티타늄(Ti) 으로 가득 차(Full) 있죠..? 존재 자체로 Beautiful 하니까..”, “언니 제가 빙수 공장 세울게요..기다려줘 하트”, “언니 미모에 놀라서 카메라도 흔들렸네”, “가영이 미모도 최고”, “가영님 사진 봐서 오늘 하루 넘 행복해요”, “보고 파요 가영님”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남겼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문가영은 KBS1 ‘신나라 과학나라’를 통해 어린 시절 데뷔했다. 이후 KBS2 ‘왕가네 식구들’, MBC ‘위대한 유혹자’, SBS ‘질투의 화신’,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의 입지를 다져 14년 경력의 배우가 됐다.
한편 독일 태생으로 피아노를 전공한 문가영은 연예계 소문난 독서가다. 지난 2017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책을 ‘논어’와 단테의 ‘신곡’으로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tvN ‘책 읽어드립니다’를 통해 문가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기 어려운 스테디셀러 책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수다 프로그램이다. 문가영과 함께 설민석, 전현무, 이적, 소설가 장강명이 출연 중이다.
문가영이 활약 중인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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