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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드립니다’ 제래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지구인들의 필독서’”…10년간 서울대 대출도서 1위 차지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10.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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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책 '총,균,쇠'가 소개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제래드 다이아몬드의 저서 '총, 균, 쇠'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10년간 서울대 대출도서 1위이자 국립중앙도서관 대출 탑 10에 든다. 저희 집에도 어김없이 꽂혀 있다"고 소개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읽는 책이다.

문가영은 "800페이지인데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두꺼웠다. 그래서인지 성취감이 대단했다"라며 "하지만 총, 균, 쇠, 비중이 크지 않은 것 같다. 제목을 바꿔야 하지 않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김상욱 교수 '총균쇠' 책소개 /
김상욱 교수 '총균쇠' 책소개 /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 캡처

이에 김상욱 교수는 "이 책의 핵심을 알고 싶으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만 읽어도 된다"라며 "단 하나의 문장이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방대한 자료를 넣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총, 균, 쇠'의 진정한 가치는 800페이지에 있다. 이 과정을 읽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총,균,쇠'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인들의 필독서. 끝까지 읽었더니, 내 인내심에 근력이 붙었다","쉽게 읽히지는 않지만 완독하고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게 되었다","비서구문명권에 대한 편견들을 벗겨내는데 도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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